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센터 19~20일 폐쇄
정수익 2021. 1.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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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센터를 19일부터 20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1745번 확진자인 이 직원은 서울 송파구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근무지에 알렸고, 센터는 신속하게 근무자 24명 전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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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센터를 19일부터 20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순 민원업무는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볼 수 있으며, 방문필수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민원은 일산동구청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복지민원), 안전건설과(민방위-재난민원), 환경녹지과(청소-환경민원)를 이용하면 된다.
고양시에 따르면 1745번 확진자인 이 직원은 서울 송파구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근무지에 알렸고, 센터는 신속하게 근무자 24명 전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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