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硏, '4차 산업혁명과 양자 컴퓨터' 주제 세미나 개최

김철현 2021. 1. 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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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구원(원장 이병헌)은 오는 29일 '4차 산업혁명과 양자 컴퓨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신사업 신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세미나를 진행해 온 중소기업연구원은 올해 첫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가속화의 핵심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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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브라운백 세미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이병헌)은 오는 29일 '4차 산업혁명과 양자 컴퓨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신사업 신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세미나를 진행해 온 중소기업연구원은 올해 첫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가속화의 핵심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선정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유튜브 및 줌웨비나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강연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이 맡았다. 김 센터장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헌 원장은 "신축년 첫번째 신사업 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과 양자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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