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입 로든 "케인·베일은 최고..라커룸에서 많이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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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든이 토트넘홋스퍼 선배 가레스 베일과 해리 케인을 우러러봤다.
로든은 지난 17일 셰필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한 로든의 리그 두 번째 풀타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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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조 로든이 토트넘홋스퍼 선배 가레스 베일과 해리 케인을 우러러봤다.
로든은 지난 17일 셰필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한 로든의 리그 두 번째 풀타임이었다. 작년 11월 첼시를 상대로 선발 출격한 이후 오랜 만에 긴 출장시간을 소화했다.
로든은 영국 '풋볼 런던'을 통해 "토트넘 라커룸은 스타 플레이어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선수들 옆에 앉아 배우는 건 선수로서 큰 도움이 된다. 팀의 일원으로서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로든은 "베일과 웨일스 대표팀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모든 사람이 알다시피 베일과 케인은 최고 수준의 프로 선수다. 훈련장과 경기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며 "모든 선수들이 마찬가지다. 위닝 멘탈리티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 모두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은 2007-2008시즌 리그컵이다. 이후 13년 동안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현재 토트넘은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 진출한 상황이다. 로든은 이번 시즌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기회가 생긴다면 최선을 다 하겠다. 바라건대 어떤 종류의 우승컵이라도 가져오고 싶다"고 대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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