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등록금 13년 연속 동결 또는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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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이 동결됐다.
19일 안동대학교는 지난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며 "다양한 정부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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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안동대학교는 지난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안동대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했다.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 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 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며 “다양한 정부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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