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8세 할머니, 코로나 완치 판정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108세 할머니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있는 파크뷰 요양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루스 스트리제브스키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에 걸려 몇주간 격리 치료를 받았지만 최근 회복됐다.
할머니의 코로나 증상은 비교적 가벼워 입원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08세 할머니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있는 파크뷰 요양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루스 스트리제브스키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할머니는 지난달 코로나에 걸려 몇주간 격리 치료를 받았지만 최근 회복됐다.
할머니의 코로나 증상은 비교적 가벼워 입원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는 다음 달 20일이면 109번째 생일을 맞는다.
파크뷰 요양시설 관계자는 "할머니는 고령에도 끔찍한 바이러스와 싸워 이겨냈다"며 "할머니가 우리가 알던 그 모습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06만2465명이며, 이 중 39만8879명이 숨졌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백 시술 말고… 치아 하얗게 만드는 생활 속 팁
- 가로등 빛 번짐에 유독 야간 운전 힘들다면? ‘이 질환’일 수도
- 식빵에 딸기잼 말고 ‘이 소스’… 혈당 덜 오르고 염증 수치 줄어
- 음식에 후추 뿌리는 이유… 향 말고 '이런' 효과도
- 유행 중인 ‘땅콩버터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을까?
- 분노 참다가 화병 난다… 감정 ‘이렇게’ 다스리세요
- 짜장면 vs 짬뽕… 다이어트할 때 그나마 나은 건?
- 눈곱이 끈적하게 쭈욱~ 늘어난다? 의심할 수 있는 질병은…
- 머리 빨리 기르고 싶다면 '이것' 섭취 도움
- 반려동물 체중 1kg 증가는 사람 10kg 이상 찌는 것… 다이어트 시키려면? [멍멍냥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