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네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최성희 "소외계층 위해 봉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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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희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2021년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 '더 로네츠'의 첫 모델로 발탁된 최성희는 광고 및 제품 촬영을 마치고 제품 론칭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더 로네츠' 관계자는 "배우 최성희 씨는 서구적인 비주얼을 갖추어 중화권과 미국, 유럽시장에서 뷰티 기술의 핵심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더 로네츠'의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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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희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2021년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 ‘더 로네츠’의 첫 모델로 발탁된 최성희는 광고 및 제품 촬영을 마치고 제품 론칭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최성희는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 가겠다”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더 로네츠’ 관계자는 “배우 최성희 씨는 서구적인 비주얼을 갖추어 중화권과 미국, 유럽시장에서 뷰티 기술의 핵심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더 로네츠’의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중3 재학 당시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한 최성희는 20대 초반 연극 ‘곰과 백조의 노래’, ‘스테이션 호텔 보이닉크’, ‘아버지의 가수’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에 발탁된 후 방송 연예계에 진출, MBC ‘모두 다 김치’, ‘미스코리아’ tvN ‘마녀의 연애’, KBS2 ‘오 마이 비너스’ 등의 드라마와 ‘환상’, ‘거울’, ‘여자전쟁 도기의 난’ 등 스크린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연극 ‘울엄마 그리기’, ‘마요네즈’, ’안동체홉’ 등의 무대에 올랐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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