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안사람 의병가' 생활연극 우수 연기상·창의상

소이현2 2021. 1.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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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대표 신미하)의 뮤지컬 '안사람 의병가'는 제 3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심사에서 우수 연기상(권영식)과 생활연극 창의상(정옥용)을 수상했다.

한편, 2019년 6월 출범한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여성안심거리(캘리로드) 조성사업, 여성친화도시 축제사업 등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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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대표 신미하)의 뮤지컬 '안사람 의병가'는 제 3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심사에서 우수 연기상(권영식)과 생활연극 창의상(정옥용)을 수상했다.

2020년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사업으로 제작한 뮤지컬 '안사람 의병가'는 조선 시대 최초 여성 의병 윤희순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구성한 작품이다.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직접 연출, 기획은 물론 배우로 참여해, 제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여성친화도시 축제 공연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신미하 대표는 "평범한 주부로서 뮤지컬 배우로 공연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몇 달간 열심히 연습한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6월 출범한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여성안심거리(캘리로드) 조성사업, 여성친화도시 축제사업 등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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