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도 인정한 日동요 스타 노노카의 귀여움

소녀시대 태연도 ‘냥! 냥! 냥!냥!’의 매력에 빠졌다?

19일 일본 동요 스타 노노카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국계정 ‘nonoka_official_page’ 인스타그램에는 “소녀시대 태연님이 좋아요 눌러주셨네요. 너무 영광이고 신기하고 감사해요 노노카와 함께 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좋아요를 누른 태연의 계정 이미지가 담겨 있다.

특유의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한국의 ‘랜선 이모’들을 다수 끌어 모은 동요 스타 노노카.

태연마저 ‘랜선 이모’ 대열에 가세한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말 새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발매된 태연의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엠빅뉴스-‘nonoka_official_pag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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