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부인' 김지우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 [★해시태그]

김현정 2021. 1. 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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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 먹어야지 맛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지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짬뽕과 짜장밥이 담겨 있어 군침을 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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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 먹어야지 맛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지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짬뽕과 짜장밥이 담겨 있어 군침을 돌게 한다.

누리꾼들은 "매콤하니 좋다", "다 먹고 살자고 돈 버는 겁니다", "추운 날 최고의 메뉴" 등이라며 호응했다.

김지우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후 SNS에 "방송에만 안 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하고 있어서 나름 바빴다. 성형을 할 시간이 없다"며 "얼마 전에도 말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다. 다이어트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렇게 보였나 보다"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딸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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