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공직기강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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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은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
완도해경은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어수선한 분위기에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코로나19 대응지침 철저 준수,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 단속, 비상상황 발생 대비 장비관리‧긴급 대응태세 유지 실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유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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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8일 오전에는 복무관리 확립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출근길 불시 음주(숙취) 운전 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어수선한 분위기에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코로나19 대응지침 철저 준수,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 단속, 비상상황 발생 대비 장비관리‧긴급 대응태세 유지 실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유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정기인사철, 설 연휴에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상상황에 흔들림 없는 대응 태세 유지와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자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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