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공직기강 다잡는다

신영삼 2021. 1. 19.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도해양경찰은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

완도해경은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어수선한 분위기에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코로나19 대응지침 철저 준수,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 단속, 비상상황 발생 대비 장비관리‧긴급 대응태세 유지 실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유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정기인사‧설 연휴' 복무 관리 특별점검
▲ 완도해경은 지난 18일, 복무관리 확립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출근길 불시 음주(숙취) 운전 점검에 나섰다.[사진=완도해경]
[완도=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완도해양경찰은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

특히 지난 18일 오전에는 복무관리 확립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출근길 불시 음주(숙취) 운전 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어수선한 분위기에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코로나19 대응지침 철저 준수,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 단속, 비상상황 발생 대비 장비관리‧긴급 대응태세 유지 실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유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정기인사철, 설 연휴에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상상황에 흔들림 없는 대응 태세 유지와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자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