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얼죽코'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 선보인다

최승근 2021. 1.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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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얼죽코'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따뜻하다가도 언제 추위가 올지 모르는 간절기에 중요한 것은 소재의 보온성과 앞선 패션 스타일"이라며 "한 가지라도 놓칠 수 없는 요즘, 코트부터 이너까지 손쉽게 패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CJ오쇼핑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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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CJ오쇼핑이 ‘얼죽코’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얼죽코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추위 등 날씨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패셔니스타를 일컫는 말이다.


CJ오쇼핑이 얼죽코를 사로잡을 아이템으로 내세운 대표 상품은 코트와 같은 가벼운 아우터류다. 아직은 제법 추운 날씨에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SS시즌 스타일링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밝은 색상과 경쾌한 디자인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타하리에서는 SS시즌 첫 상품인 ‘캐시미어 울블렌딩 핸드메이드 하프코트’를 19일 CJ오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동가게를 통해 선보인다.


캐시미어와 울을 블랜딩해 기존 울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CJmall에서 미리 주문을 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오송지오도 오는 26일 오전 8시15분 동가게에서 ‘간절기 핸드메이드 자켓’을 론칭한다. 울이 50% 이상 함유된 핸드메이드 더블 페이스 공법으로 직조해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였다.


함께 선보이는 조끼, 치마를 포함한 가디건 니트 세트를 같이 코디하면 지금부터 봄까지도 입을 수 있다.


셀렙샵 에디션에서는 오는 22일 20시40분부터 120분간 특집방송을 통해 ‘셀렙샵 에디션 퀼팅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 한겨울에 주로 볼 수 있는 구스다운 패딩점퍼들과는 달리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다이아몬드 퀼팅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외투를 선택했다면 얼죽코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필수 아이템은 보온성을 높인 이너웨어다. 여러 겹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얼죽코’ 패션을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같은 코트라도 레이어드를 통해 정장풍, 캐주얼풍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리브 니트 풀오버 4종’ 역시 오는 22일 특집 방송에서 셀렙샵 에디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인 에코베로 비스코스 소재로 만들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다. 이너의 기본으로 통하는 블랙부터 라임 옐로우, 인디고 블루까지 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색상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같은 날 함께 선보일 ‘와이드 니트 팬츠’를 함께 레이어드하면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웨어 또는 멋진 이지웨어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23일 밤 10시30분부터 방송하는 토요일 밤 패션 대표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HIT THE STYLE)’에서는 밀라의 ‘2021SS 모달 하이넥 티블라우스 4종’을 출시한다. 밀라는 매년 간절기에 티 블라우스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따뜻하다가도 언제 추위가 올지 모르는 간절기에 중요한 것은 소재의 보온성과 앞선 패션 스타일”이라며 “한 가지라도 놓칠 수 없는 요즘, 코트부터 이너까지 손쉽게 패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CJ오쇼핑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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