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알라바, 레알과 이적 합의..이적료 없이 FA (西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드 알라바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각) 다비다 알라바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종료되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료 없이 합류할 예정이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알라바와 레알 마드리드는 협상에 돌입했고 오래 걸리지 않아 합의에 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다비드 알라바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각) 다비다 알라바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종료되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료 없이 합류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봉 1100만유로(약 146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알라바와 레알 마드리드는 협상에 돌입했고 오래 걸리지 않아 합의에 도달했다.
매체는 알라바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제안을 무려 3번이나 뿌리쳤다. 지난 11월 최종적으로 양 쪽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알라바는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섰다.
알라바를 향해 맨체스터 시티, PSG, 리버풀, 첼시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알라바는 라리가에 관심을 보였고 이 때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낚아챘다.
알라바는 향후 상황에 따라 세르히오 라모스를 곧바로 대체할 자원이 될 전망이다. 현재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DPA/연합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미스맥심 글래머 모델, 터질듯한 오피스룩 화보
- "김태희보다 예쁘다"던 이수진, 미모 자랑하더니 사과
- 김재욱, 수술 후 근황…"코로나로 혼자 병실에"
- '문정원♥' 이휘재, 먹튀 논란 일파만파…"사과 없었다"
- '나는 솔로' 20기 현숙♥영식, 현커+럽스타 의혹…日 호텔 목격담까지
- '27년만 하차' 최화정, 마지막 인사+눈물…"오래 오래 기억할 것" (최파타)[종합]
- '자녀유무' 공개에 엇갈리는 돌싱…"너무 빨리 알아 복잡한 심경" (돌싱글즈)[전일야화]
- '박시은♥' 진태현 "한 달간 1일 1식→12kg 감량…두통 왔다" (작은테레비)
- '이봉원과 각집살이' 박미선, 대규모 저택 공개…"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