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2골' AC밀란, 칼리아리에 2-0 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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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맹활약 속 AC밀란이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AC밀란은 1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사르데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칼리아리를 2-0으로 꺾었다.
올 시즌 리그 13승 4무 1패를 거둔 AC밀란은 승점 43점을 기록, 2위 인터 밀란(승점 40점)과 격차를 벌렸다.
후반 29분 AC밀란에 악재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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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맹활약 속 AC밀란이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AC밀란은 1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사르데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칼리아리를 2-0으로 꺾었다.
올 시즌 리그 13승 4무 1패를 거둔 AC밀란은 승점 43점을 기록, 2위 인터 밀란(승점 40점)과 격차를 벌렸다.
일찍이 균형의 추가 기울었다. AC밀란은 전반 7분 이브라히모비치가 본인이 만든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25분 칼라브리아의 중거리 슛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AC밀란은 전반 36분 칼라브리아의 왼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을 공세를 퍼부은 AC밀란의 추가골은 후반에야 터졌다. 후반 7분 칼라브리아가 후방에서 띄워준 볼을 이브라히모비치가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칼리아리는 후반 18분 시메오네가 박스 안에서 볼을 찍어 찼지만, 돈나룸마에게 막혔다. 후반 29분 AC밀란에 악재가 터졌다. 살레마키어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칼리아리는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AC밀란을 뚫을 수 없었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 12골로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15골)와는 3골 차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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