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

이영규 2021. 1. 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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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지난해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경제과학원은 2008년부터 전문대졸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인 청년층(만34세 미만)을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와 이공계 미취업자 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기 위해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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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지난해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해 4차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반영한 '빅데이터 분석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 수료생 88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원은 2008년부터 전문대졸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인 청년층(만34세 미만)을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와 이공계 미취업자 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기 위해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올해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기도형 뉴딜정책에 맞춰 청년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유승경 경기경제과학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실무 전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기업 수요기반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며 "현장중심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층 고용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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