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주점 '훈민정음', 로열티 면제 및 배달시스템 도입

2021. 1. 19.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점을 통해 한식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훈민정음'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훈민정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주점 등의 업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주분들에게 보탬이 되어드리고자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사태가 안정화되는 날까지 본사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적극 지원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점을 통해 한식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훈민정음'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전국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훈민정음은 최근 바이러스 사태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장기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한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안주 메뉴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주의 매출 회복에 나선 것.

이와 더불어 훈민정음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가맹점 전체에 로열티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매출이 감소하게 되어 매월 매출에 대비해 지불하는 로열티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다.

훈민정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주점 등의 업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가맹점주분들에게 보탬이 되어드리고자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사태가 안정화되는 날까지 본사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적극 지원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식주점 훈민정음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식의 다양한 요리를 기반으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론칭하게 된 브랜드다. 대표 메뉴는 모둠전, 육전 등 전류와 더불어 보쌈, 불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탕 종류들이 있다. 여기에 아늑하고 편안하며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까지 가미하여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훈민정음은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6개월 만에 직영점 포함 총 11개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지속적인 슈퍼바이저 파견 및 정기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통하고자 노력하면서 상생을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훈민정음 한식주점 창업과 관련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디지털전략부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