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완료 소식에 '5연속 상한가'

박승원 2021. 1.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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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완료 소식에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5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앞서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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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원 기자]
한국파마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완료 소식에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2만1,000원, 30.00%) 급등한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첫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5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앞서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오는 임상3상에서는 한국파마가 대규모로 생산한 임상용 의약품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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