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렉라자' 식약처 허가 취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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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폐암 신약 '렉라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전날 유한양행에 따르면 렉라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2015년 전임상 직전 단계에서 도입해 물질 최적화와 공정 개발, 전임상과 임상을 통해 올해 국내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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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폐암 신약 ‘렉라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장 대비 2500원(3.37%) 오른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한양행에 따르면 렉라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특히 뇌혈관장벽(Blood-Brain-Barrier)을 통과할 수 있어 뇌전이가 발생한 폐암환자에게도 우수한 효능 및 뛰어난 내약성을 보였다.
이번 허가로 1,2세대 EGFR 표적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T790M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2015년 전임상 직전 단계에서 도입해 물질 최적화와 공정 개발, 전임상과 임상을 통해 올해 국내 허가를 받았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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