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K리그 공식 공인구는? '아디다스 커넥스트21 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1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공식 사용구로 아디다스의 '커넥스트21 프로(CONEXT 21 PRO)'를 채택했다.
아디다스는 올 시즌에도 K리그 경기구 공급과 더불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1시즌 K리그에 사용되는 커넥스트21 프로는 다가오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사용되며, 2021년도에 개최되는 FIFA 주관 국제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1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공식 사용구로 아디다스의 ‘커넥스트21 프로(CONEXT 21 PRO)’를 채택했다.
K리그는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경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올 시즌에도 K리그 경기구 공급과 더불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디다스가 선보인 커넥스트21 프로는 그라운드의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하고 파워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연결된 패널들은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친 축구 연합의 통합을 상징하며, FIFA 인증 기준을 통과한 무봉제 구조의 경기구로 그라운드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끔 했다.
2021시즌 K리그에 사용되는 커넥스트21 프로는 다가오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사용되며, 2021년도에 개최되는 FIFA 주관 국제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한테 왜 이래?’ 여배 먹이사슬, 구단별 천적은?
- 과반 얻지 못한 이기흥 회장, 스포츠 인권 돌봐야할 때
- ‘박 터질 2위 싸움’ 대한항공 견제는 누가?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압승 배경 ‘책임론보다 결집’
- 박지성, K리그서 행정가로 첫 발…전북행 임박
- [尹 임기반환점 ④] 보수에 기회 준 PK 민심은 "김 여사 문제 단호하게"…임기단축엔 '글쎄'
- 임현택 의협회장 불신임안 가결…취임 6개월만에 불명예 퇴진
- 국민의힘, 14일 '특별감찰관 의총'…표결 없이 합의 가능성↑
- 화영, 김광수 대표에 반박…"티아라로부터 왕따, 수많은 폭언·폭행 당해"
- 뒷문 지킨 롯데, FA 김원중·구승민 모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