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단장 "네이마르·음바페에게 남아 달라 애원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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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파리생제르맹 단장이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와 재계약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이적기간만 되면 복수 구단과 연결되는 인기 선수다.
두 선수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다.
이어 "선수들의 요구와 우리의 기대치 사이에 있는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만약 선수가 구단을 애정한다면 알아서 머물 것이다. 우린 두 선수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재계약에) 자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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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레오나르도 파리생제르맹 단장이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와 재계약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이적기간만 되면 복수 구단과 연결되는 인기 선수다.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빅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두 선수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다. 계약만료가 가까워질수록 거취에 대한 추측이 점점 더 쏟아지고 있다.
PSG는 에이스로 활약 중인 두 선수를 붙잡고 싶어 하는 입장이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16경기 12골로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신음하다가 최근 복귀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PSG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프랑스 풋볼'을 통해 "두 선수가 현재 높은 수준의 팀에 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우린 그들에게 남아달라고 애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요구와 우리의 기대치 사이에 있는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만약 선수가 구단을 애정한다면 알아서 머물 것이다. 우린 두 선수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재계약에) 자신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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