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오디션 트라우마 有..'트롯 전국체전' 출연 망설였다" (아침마당)

최희재 2021. 1. 19.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수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진행, 가수 김수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중인 김수희는 첫 오디션 심사위원 출연에 대해 "저는 아직도 현역에 있기 때문에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제 자신이 만점짜리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김수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진행, 가수 김수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수희는 "'아침마당'에 9년 정도 만에 나오는 것 같다. 아침 생방송이다 보니 울렁증도 있다"며 겸손함을 뽐냈다.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중인 김수희는 첫 오디션 심사위원 출연에 대해 "저는 아직도 현역에 있기 때문에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제 자신이 만점짜리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평가를 하는 위치에서 누구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지 않나. 또 제가 오디션 처음 볼 때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민감한 부분이 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