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홀란 영입 위해 이적료 기록 깬다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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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구단 역대 최고액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가 올 시즌이 끝난 후 홀란 영입을 착수할 계획이다.

하지만 첼시는 타 클럽들에 비해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홀란 영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첼시는 베르너의 활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홀란을 영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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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첼시가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구단 역대 최고액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가 올 시즌이 끝난 후 홀란 영입을 착수할 계획이다. 홀란은 2022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다수의 클럽들이 홀란 영입에 도전하기 전 '클럽 레코드'를 제시하며 홀란을 품으려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다수의 빅클럽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홀란 영입을 두고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며 비교적 금액이 저렴해지는 2022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타 클럽들에 비해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홀란 영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올리비에 지루와 타미 에이브러햄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루는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하고 에이브러햄은 우승 경쟁을 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티모 베르너는 전방에서 버텨줄 수 있는 최정상급 공격수가 필요한 선수다. 첼시는 베르너의 활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홀란을 영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홀란은 올 시즌 환상적인 골 감각을 선보이며 최정상급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홀란은 리그 11경기에서 12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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