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한부모 지원에 힘쓴 이효천 대표, 청소년 미혼모 사역 담은 '품어주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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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한부모 지원 및 자립을 위해 10여년간 힘써온 이효천 사단법인 링커 대표가 청소년 미혼모 사역을 담은 '품어주심'(사진)을 최근 출간했다.
책에는 2008년 스무 살이던 이 대표가 고신대 동기들과 세운 '바람선교회'를 시작으로 비영리법인 '위드맘한부모가정지원센터'(2011) '해아리대안학교'(2018) '링커'(2017)까지 청소년 미혼모 지원을 위해 힘써온 발자취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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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한부모 지원 및 자립을 위해 10여년간 힘써온 이효천 사단법인 링커 대표가 청소년 미혼모 사역을 담은 ‘품어주심’(사진)을 최근 출간했다.
책에는 2008년 스무 살이던 이 대표가 고신대 동기들과 세운 ‘바람선교회’를 시작으로 비영리법인 ‘위드맘한부모가정지원센터’(2011) ‘해아리대안학교’(2018) ‘링커’(2017)까지 청소년 미혼모 지원을 위해 힘써온 발자취가 담겼다. 그가 만난 수백명의 어린 엄마 중 7명의 사례도 함께 묶었다.
이 대표가 대학 새내기 때 자신과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는 청소년 미혼모를 품은 이유는 하나였다. “내가 사모하는 구세주가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대상이 나그네와 고아, 과부”이기 때문이었다. 그의 사역은 분윳값을 벌기 위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청소년 미혼모를 한부모 가정으로 자립시키기 위해 나서면서 본격 시작됐다. 전국 수백명의 청소년 미혼모를 만나 상담 및 지원 활동을 펼쳐온 이 대표는 기업체와 정부 기관, 대학과 교회 등에서 청소년 미혼모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이 책으로 우리 사회와 교회에서 청소년 미혼모와 한부모 가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청소년 미혼모를 향한 더 많은 이들의 마음 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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