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1) 주찬양선교단 <그이름> (1985)

2021. 1. 19. 0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천뮤직(CCM) 100대 명반 리뷰가 이번 주부터 3개씩 매주 연재된다.

100대 명반은 국민일보와 빅퍼즐문화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선정했다.

주찬양선교단은 한국 CCM의 토대를 만든 선구자다.

한줄평 ▶ 모든 것은 주찬양선교단에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뮤직(CCM) 100대 명반 리뷰가 이번 주부터 3개씩 매주 연재된다. 100대 명반은 국민일보와 빅퍼즐문화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선정했다.


주찬양선교단은 한국 CCM의 토대를 만든 선구자다. 탁월한 작곡자 최덕신의 곡들로 채워진 첫 앨범은 한국 교회음악 미학의 혁신을 불러왔다. 발매되자마자 신선한 충격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앨범의 또 다른 백미는 이전 찬송에서 볼 수 없던 송명희 시인의 경이로운 가사에 있다. 최덕신은 원작 시를 거의 수정하지 않고 곡을 완성했다. ‘그이름’을 비롯해 ‘너의 쓴 잔을’ ‘나’ ‘우리의 어두운 눈이’ 등 수록된 11곡은 따스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때론 심장이 뜨끔한 예언자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박기범 어노인팅 대표)

한줄평 ▶ 모든 것은 주찬양선교단에서 시작됐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