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털' 탈출! 극손상모를 위한 헤어팩

2021. 1.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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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인형의 머리칼처럼 상해버린 모발을 위한 기적 같은 한 통
「 압솔뤼 케라틴 리페어링 에센스, 4만2천원, Rene Furterer 」
실리콘과 설페이트 등을 넣지 않고 자연유래 케라틴 단백질과 오일을 담은 포뮬러. 농밀하고 묵직하지만 흡수가 빠른 크림 타입이라 바르는 즉시 모발에 윤기가 돌고 견고해지는 느낌.
「 헤어 커스타드, 3만7천원, Lush 」
주의, 먹지 말 것! 실제 커스터드 크림이라 오해하기 좋은 비주얼과 달콤한 향. 젖은 모발에 소량 바르고 스타일링하면 끈적이지 않으면서 성난 겨울철 모발을 차분하게 잡아준다.
「 데미지 리페어 헤어 앰플 팩, 1만1천9백원, Elas Professional 」
샴푸 후 도포한 다음 따로 씻어내지 않는 리브인(Leave-in) 타입이라 17가지 미세 단백질의 영양을 그대로 전달한다. 청담동 헤어 디자이너 30인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친 고영양 헤어팩.
「 실크 인 캡슐 헤어 마스크, 6개입 1만2천원, Silk Therapy 」
부드럽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크림 타입에 씻어낼 필요가 없어, 파우치에 휴대하다가 원할 때 톡 터뜨려 바르기 좋다. 제품명 그대로 실크 같은 마무리감을 선사해 주는 헤어 SOS 아이템.
「 프리셔스 헤어 케어 오일, 12만원, Hair Rituel by Sisley 」
강력한 식물 활성 성분이 모발부터 모근까지 재생에너지를 전달한다. 한두 번 펌핑으로도 충분하고, 바른 뒤 금세 흡수돼 ‘떡지는’ 느낌 없이 실크처럼 부들부들하고 잔향도 오래가는 편.
「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리치브라운, 1만9천원대, L’Oréal Paris 」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쏙 스며드는 고농축 오일의 영양감과 은은한 향까지 극손상 모발을 위한 필수템. 자기 전 넉넉히 발라 헤어 캡으로 감싼 채 두면 슬리핑 팩으로도, 일반 샴푸에 믹스해 살롱 케어를 받은 듯한 영양 샴푸로도 활용 가능한 팔방미인 아이템.
「 쿠푸아수 버터 인텐시브 밤, 3만2천원, Klorane 」
쿠푸아수 버터의 영양을 고농축으로 담은 스페셜 트리트먼트. 굉장히 리치한 텍스처로 완두콩 한 개 사이즈로 덜어 발라 슬리핑 팩 또는 스타일링 크림으로도 활용 가능. 듬뿍 발랐다가 헹궈내는 팩으로 쓰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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