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父, 악플에 하소연 "왜 비수를 나에게 꽂냐" (우이혼)
이송희 2021. 1. 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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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의 아버지가 악플에 대해 하소연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고기는 아버지를 만나러 왔다.
최고기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만 아버지는 "내가 댓글로 비난을 받았다. 내가 친구들에게 얼마나 공격을 당했는지 아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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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최고기의 아버지가 악플에 대해 하소연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고기는 아버지를 만나러 왔다. 그러나 아버지는 손녀가 유깻잎에게 있다는 걸 자신에게 빨리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친구가 전화 와서 알게 됐는데 네가 찾아서 결혼하고 네가 살다가 이혼했는데 내가 지금 도마 위에 올랐다. 댓글 보니 사람을 죽이고 있더라"고 악플에 대해 하소연을 털어놓았다.
또한 "너희가 결혼하고 이혼했는데 왜 비수를 나한테 꽂냐"고 발끈했다.
최고기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만 아버지는 "내가 댓글로 비난을 받았다. 내가 친구들에게 얼마나 공격을 당했는지 아냐"고 되물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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