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주목" 이종원, 뷰티 브랜드 글로벌 모델 발탁
조연경 2021. 1. 18. 22:49
이종원이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의 글로벌 모델로 활약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종원은 웹드라마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트렌디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라카가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종원은 지난해 첫 ‘천만 뷰 웹드라마’ 타이틀을 거머쥔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매력적인 ‘남사친’ 캐릭터를 열연해 MZ세대에게 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이후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 매력의 산업스파이 팅커 역을 맡아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라카와 이종원이 함께한 첫 화보는 블랙, 레드,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로 강렬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엣지있는 분위기를 드러내며 뷰티모델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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