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9시 반 325명 확진..19일 400명 안 넘길 듯

송금종 2021. 1. 18.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최근 일일 300명대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19 실시간 확진 현황을 보여주는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34분 기준 확진자수는 325명으로 17일 동 시간 대비 10명 적다.

현 추세라면 내일(19일)도 신규 확진자수는 400명 안쪽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편 17일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는 총 7만272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최근 일일 300명대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19 실시간 확진 현황을 보여주는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34분 기준 확진자수는 325명으로 17일 동 시간 대비 10명 적다.

전날에 비해 큰 차이는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과 더불어 카페 영업 재개를 감안하면 정부 방역대책이 어느 정도 효력을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당초 17일까지였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기간을 오는 31일로 연장했다. 겨울 바이러스 전파력이 크고 방역이 풀리면 재 확산 위험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현 추세라면 내일(19일)도 신규 확진자수는 400명 안쪽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한편 17일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는 총 7만2729명이다.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