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또 1명 격리해제 검사서 양성 '판정'

박종일 2021. 1. 18.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에서 18일 7명(1075~1081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7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077, 1079, 108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078번은 격리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75, 1080번은 각각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18일 7명(1075~1081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7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077, 1079, 108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078번은 격리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75, 1080번은 각각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내 가족이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놓지 말고, 거리두기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