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당시 수익만 5억..사기로 빚 2억, 돈 못 받았다" (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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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가 자신의 수입과 빚을 고백했다.
20대 인기를 회상하던 최제우는 과거 소속사에게 사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어릴 때 힘들게 자란 환경이었다. 그때 대형기획사 러브콜은 거절하고 좋은 마음으로 첫 회사를 갔다. 제가 번 돈을 소속사에 조금 드렸는데, 어느 날 회사에 돈이 없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최제우는 "1,2년 사이에 벌었던 돈이 당시 5억 이상이었다"고 고백하면서 "하지만 이중계약 등 문제로 돈은 못 받고 빚만 2억이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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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최제우가 자신의 수입과 빚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아이돌 최창민에서 역술인으로 살아가는 최제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20대 인기를 회상하던 최제우는 과거 소속사에게 사기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어릴 때 힘들게 자란 환경이었다. 그때 대형기획사 러브콜은 거절하고 좋은 마음으로 첫 회사를 갔다. 제가 번 돈을 소속사에 조금 드렸는데, 어느 날 회사에 돈이 없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는 인감도장과 통장까지 다 넘겨준 상황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이중 계약을 하게 되고 합병까지 했다. 그런데 합병이 된 후 잠적을 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활동으로 번 돈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당시 수입은 얼마였을까. 최제우는 "1,2년 사이에 벌었던 돈이 당시 5억 이상이었다"고 고백하면서 "하지만 이중계약 등 문제로 돈은 못 받고 빚만 2억이었다"고 털어놓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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