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32kg 감량→또 다이어트 "일주일에 하루 굶어, 금식 적성 안 맞아" [★해시태그]

이송희 2021. 1. 18.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지민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8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다이어트 선언을 했던 홍지민의 식단이 담긴 것이었다.

홍지민은 "저 일주일에 하루는 굶어야 몸에 좋다해서 지금 금식중인데 진짜 적성에 안 맞네요"라며 "하지만 건강에 좋다하니 한번 해내보는걸로요. 살다보니 건강검진 때문에 말고 금식해보긴 또 처음이지만 좋다고하니 해내는걸로요 모든건 습관이니까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홍지민이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8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다이어트 선언을 했던 홍지민의 식단이 담긴 것이었다.

그릇에 정갈하게 놓여있는 김밥은 다양한 야채로 채워져있지만 정작 밥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지민은 "밥 없는 김밥 어제의 식단.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더 맛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약간의 탄수화물도 꼭 필요합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계속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저 일주일에 하루는 굶어야 몸에 좋다해서 지금 금식중인데 진짜 적성에 안 맞네요"라며 "하지만 건강에 좋다하니 한번 해내보는걸로요. 살다보니 건강검진 때문에 말고 금식해보긴 또 처음이지만 좋다고하니 해내는걸로요 모든건 습관이니까요"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18년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새해를 맞이해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나서 화제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