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의뢰인 "호적에 내가 모르는 아이가 올라와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호적에 혈육이 아닌 아이들을 올리게 된 의뢰인의 파란만장한 삶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 초반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애기가 2명이 있는데 둘 다 내 아이가 아니다. 일단 연락두절인 전 아내를 찾고 싶다"라고 운을 뗀다.
이후 아내는 연락두절 되는데, 의뢰인은 몇 년 후 또 다른 아이 한 명이 자신의 호적에 올라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호적에 혈육이 아닌 아이들을 올리게 된 의뢰인의 파란만장한 삶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 초반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애기가 2명이 있는데 둘 다 내 아이가 아니다. 일단 연락두절인 전 아내를 찾고 싶다"라고 운을 뗀다. 심상치 않은 이야기에 이수근은 "대체 이게 무슨 얘기냐. 머리 아프다"라며 시작부터 당황한다.
임신을 했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혼인신고를 하고 살게 된 의뢰인. 하지만 아이는 의뢰인의 핏줄이 아니었다. 이후 아내는 연락두절 되는데, 의뢰인은 몇 년 후 또 다른 아이 한 명이 자신의 호적에 올라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서장훈은 "다른 사람이 평생 살아도 못 겪는 상황을 겪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하고, 이수근은 "손해배상 꼭 청구해라"라며 충고 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시어부2' 이수근, 팔로우미 수난시대…눈시울까지 붉혀
- ‘랜선장터’, 박나래-양세찬-김재환 vs 이수근-이연복-이진호
- ‘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2회차 운영 도전의 결말은?
- '도시어부2' 이수근, 근자감+열정 '치열한 낚시 경쟁 예고'
- ‘나홀로이식당’ 버전 2.0 오픈…이수근, 역대급 난관 부딪혀
- 황우여,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서 "호남 안된다는 생각 하지 마"
- 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오월의 정신으로 민주주의 피워내"
- 국민의힘 "5·18정신, 특정 정치세력 상징 아닌 대한민국 민주화 상징돼야"
- 변요한의 기복 없는 기세 [D:PICK]
- ‘투수진 대거 이탈’ LG, 김진성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