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3명 코로나 확진..요양원 1명·n차 감염 2명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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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50명으로 늘었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요양원·지역감염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448~1450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1448번은 광주시청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감염경로 불상인 1442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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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50명으로 늘었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요양원·지역감염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448~1450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1448번은 광주시청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감염경로 불상인 1442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449번은 에버그린실버하우스(요양원) 관련자다.

145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390번과 접촉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1390번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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