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안과 '희망2021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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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안과(대표원장 임선택)가 1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광주 동구관내 그룹홈 아동들의 학습비로 지원된다.

임선택 원장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아이들이 학업에 정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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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파랑새안과(대표원장 임선택)가 1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광주 동구관내 그룹홈 아동들의 학습비로 지원된다.

임선택 원장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아이들이 학업에 정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영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신 파랑새안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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