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본사 직원, 코로나 확진..전수조사 돌입

김민석 2021. 1.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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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신증권은 본사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1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신증권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본사에서 근무하는 전 대신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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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층 방역 완료..분리근무제 실시로 업무 차질 없어"
서울 을지로 소재 대신증권 본사 전경. ⓒ대신증권

대신증권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신증권은 본사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1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대신증권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측은 검진 결과 직후 확진된 직원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모든 임직원에 대한 초기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방역을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사에서 근무하는 전 대신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일찌감치 재택근무를 포함한 분리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업무에 대한 차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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