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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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국무총리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개인정보보호人의 날'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관 표창을 받았다.
18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소상공인(음식점 등)에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를 ㈜KT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해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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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국무총리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개인정보보호人의 날’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관 표창을 받았다. |
ⓒ 이천시 |
경기 이천시가 국무총리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개인정보보호人의 날'에서 개인정보보호 분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관 표창을 받았다.
18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소상공인(음식점 등)에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를 ㈜KT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해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공공기관 대상으로 실시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평가에서도 점수가 전년도 대비 7.69점 대폭 향상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전화출입관리콜을 도입하여 출입자 관리절차 간소화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출입자 정보 제공으로 감염접촉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가 이루어져 방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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