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26중 추돌사고..6명 부상

전희진 2021. 1. 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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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26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서울 방향 도로가 1시간 30여분 간 통제되며 약 4㎞에 걸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눈이 많이 내려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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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26중 추돌사고. 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26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이후 서울 방향 도로가 1시간 30여분 간 통제되며 약 4㎞에 걸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눈이 많이 내려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당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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