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한우 우량암소 조기선발 시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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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 5일까지 '2021년도 축산분야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품질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한우 우량암소 조기선발 시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 사양관리 기술 투입으로 전문컨설팅 및 초음파진단, 유전자분석, 체중측정기 및 유도로, 미생물발효사료기 등을 지원하며,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17%정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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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품질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한우 우량암소 조기선발 시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 사양관리 기술 투입으로 전문컨설팅 및 초음파진단, 유전자분석, 체중측정기 및 유도로, 미생물발효사료기 등을 지원하며,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17%정도)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한우(번식우)를 80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로 10개 농가 이상이 모여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농가 중 1개 농가를 최종 선정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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