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1박 2일' 녹화 불참.."처음 아파봤다" (컬투쇼)

하지원 2021. 1.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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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건강한 회복하고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어 문세윤은 "어제 '1박 2일'에 안 나와서 아쉬웠다. 그래도 오늘 '컬투쇼'에서 만나서 반갑다"라고 말했다.

한편, 딘딘은 17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문세윤의 부재에 아쉬워하며 "지금 쉬어야 다음에 올 수 있다. 그러니까 쉬는 게 맞다"라며 걱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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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건강한 회복하고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문세윤에게 과로로 입원했던 것을 언급하며 근황을 물었다.

문세윤은 "처음 아파봤다. 누워 있으니 괜찮아지더라“라며 ”지금은 좋아졌다. 주변에 지인 분들이 40세가 되면 몸이 아프다고 했었다. 그런데 딱 새해가 되고 아팠다. 건강이 진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몸이 신호가 주면 쉬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문세윤은 "어제 '1박 2일'에 안 나와서 아쉬웠다. 그래도 오늘 '컬투쇼'에서 만나서 반갑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녹화에 불참했는데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딘딘이 놀리면서 ‘형, 하차해야지’라고 하더라. 다음 주에도 제가 나오는 부분은 별로 없다. 하지만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17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문세윤의 부재에 아쉬워하며 "지금 쉬어야 다음에 올 수 있다. 그러니까 쉬는 게 맞다"라며 걱정을 전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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