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 187억원 투입

박용주 2021. 1. 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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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도로망 구축과 정비에 나선다.

18일 남원시에 따르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읍·면지역시도와 농촌도로 10개 지구에 72억원을 들여 도로망 개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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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도로망 확충, 평촌~강기 도로 확포장 공사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남원시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도로망 구축과 정비에 나선다. 

18일 남원시에 따르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읍·면지역시도와 농촌도로 10개 지구에 72억원을 들여 도로망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백에서 운봉으로 가는 평촌~강기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비롯해 송동면과 수지면을 연결하는 부석~오촌간 도로 확포장 등 공사가 추진된다. 

시는 또 26억원을 투자해 인월 장평마을, 운봉 장동마을 등 7개 노선에 대해 마을 진입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형이 불량한 위험도로 수지 호곡 등 3개 지구 선형개선 사업과 재난·재해에 대비한 이백교, 주송교 등 12개소 시가지 주요 교량 보수·보강 등 도로 유지관리 사업에 8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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