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지역경제 활성화..스포츠마케팅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이번 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올해 110여개 대회와 80여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연인원 28만여명을 지역에 유치, 25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60여개 대회 및 60여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면서 연인원 14만명이 양구를 방문했고, 그에 따른 경제효과는 110억원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은 올해 110여개 대회와 80여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연인원 28만여명을 지역에 유치, 25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목표로 잡았다.
현재까지 18개 종목, 95개 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오는 19~25일에는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선수단 90여명 규모의 ‘제8회 요넥스컵 14세 양구 실내 주니어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이어 1월26~2월1일에는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제2회 헤드컵 16세 양구 실내테니스대회’가 선수단 9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60여개 대회 및 60여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면서 연인원 14만명이 양구를 방문했고, 그에 따른 경제효과는 110억원에 그쳤다.
조 군수는 “올해는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스포츠마케팅을 연초부터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협업 없이 간섭만? 하이브 레이블 체제 맹점은
- 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 2주 후에 복귀” [K리그]
- 21대 ‘게임’ 국회 막전막후…이도경 “균형에 중점 둘 것” [쿠키인터뷰]
- 이젠 10번째...尹대통령의 ‘거부권 딜레마’
- ‘폭탄’ 떠안은 부동산 신탁사, 대주단 손해배상 줄 소송 우려
- 홍명보 울산 감독 “챔피언 되려면 결과 만들어야” [K리그]
- 역대 최다 ‘5만2600명’ 관중 앞…울산, 서울 꺾고 5연승 질주 [K리그]
- 민주당, 검찰 명품가방 의혹 수사에 “특검 거부 명분 쌓나” 비판
- ‘재키러브-메이코’ 상대한 ‘준’ 윤세준 “확실히 달랐다” [MSI]
- 한-캐나다 국장급 경제정책대화…공급망·에너지·광물 등 협력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