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전국 고교생 윤동주 웹툰공모전' 개최

김영재 2021. 1.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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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전대학은 (사)한국출판만화가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고교생 대상 윤동주 웹툰 공모전을' 개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은 "고교생 대상 윤동주 웹툰 공모전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아름다운 문학정신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번과 같은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창의성을 키워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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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학 전경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기전대학은 (사)한국출판만화가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고교생 대상 윤동주 웹툰 공모전을’ 개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본선에 올라온 총 10개의 작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대상 1작품, 금상 1작품, 은상 1작품, 동상 3작품, 노력상 4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고교생 윤동주 웹툰 공모전 대상은 ‘밤을 헤는 별’을 그린 삼광고등학교 학생이 수강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별 헤는 밤’을 그린 광교고등학교 학생, 은상에는 ‘동주야’를 그린 효원고등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윤동주 웹툰 공모전 심사위원들은 “공모전에 나온 작품들의 스토리라인, 작화 등이 매우 뛰어나 순위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 경연이 계속해서 진행되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은 “고교생 대상 윤동주 웹툰 공모전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아름다운 문학정신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번과 같은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창의성을 키워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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