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확진, 무증상 입원 중.. 지켜야 할 3대 수칙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 1. 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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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3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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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존박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존박(3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

◇존박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세 가지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첫째는 모든 사적인 모임을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 활동, 모임, 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둘째는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실내 및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대면 식사, 음주, 흡연과 같은 상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다. 셋 째는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하게 검사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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