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언택트 청소년 홈스테이'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는 관내 중학생 30명과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언택트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12∼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해당 기간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들과 함께 현지 온라인 수업, 그룹 화상채팅, 가상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국제 문화와 외국어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관내 중학생 30명과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언택트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12∼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해당 기간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들과 함께 현지 온라인 수업, 그룹 화상채팅, 가상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국제 문화와 외국어 수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료식 기념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야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대화와 교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전하는 용기와 경험의 힘으로 발전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는 지난 2011년 3월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한 후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밀착하는 한미일…북핵 '원점차단'에 북중러 견제까지 | 연합뉴스
-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출석…"시간끌기 아냐"(종합) | 연합뉴스
- 송영길 "전당대회 돈 봉투 수사는 정치적 기획수사" | 연합뉴스
- 정부, 위안부 소송 日상고포기에 "양국 미래지향 협력 노력할것" | 연합뉴스
- 이란 "중동 폭발할 것"…이·하마스 휴전결의 美 거부에 엄포 | 연합뉴스
- '어, 봄인가?' 포근한 주말 유원지 '북적'…제주 바다엔 서퍼도 | 연합뉴스
- [뉴팬데믹! 가짜뉴스] ⑭ 여야 '근절하자' 한목소리…'어떻게'엔 이견 | 연합뉴스
- [2023 가요계] BTS 전원 병역 의무…미국서 저변 넓힌 K팝 | 연합뉴스
- 김제·아산농장서 각각 고병원성 AI…확진 총 6건으로 늘어 | 연합뉴스
- 與 "'법꾸라지' 이재명에 피해 이만저만 아냐…대한민국 민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