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장에 김종대 중앙대 교수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월 18일, 국립민속박물관 김종대(金宗大)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신임 관장이 그동안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속문화의 보존과 진흥을 위한 국립민속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 이전 건립을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해 지역 간 문화균형 발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월 18일, 국립민속박물관 김종대(金宗大)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인사혁신처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발한 신임 관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종대 신임 관장은 1984년부터 2004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연구과장, 전시운영과장 등을 거친 박물관 전문가이다.
또한 중앙대학교 민속학과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마을 제의와 한국 도깨비에 대한 많은 연구 성과를 쌓아온 우리나라 대표 민속학자이다.
아울러 한국민속학회 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민속학계와 박물관 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신임 관장이 그동안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속문화의 보존과 진흥을 위한 국립민속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 이전 건립을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해 지역 간 문화균형 발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빈의삶'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전쟁 끝내라' 남기고 떠났다(종합3보) | 연합뉴스
- [교황 선종] 고국 아르헨 충격 속 애도 "정의를 위한 마지막 방패 사라졌다" | 연합뉴스
- [삶] "나는 소련 386 학생운동권 출신…한국 386은 완전 거꾸로 갔다" | 연합뉴스
- 뉴욕증시, 트럼프 '파월 때리기' 지속에 급락…다우 2.5%↓(종합) | 연합뉴스
- 민주 대선 주자들, 호남·수도권 당심 겨냥 정책행보 박차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오늘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4강 확정 | 연합뉴스
- 검찰, 김행 소환조사…'김진태 공천' 김여사 개입 의혹 수사 | 연합뉴스
- 봉천동 아파트 방화 용의자, 과거 층간소음 갈등…쌍방폭행도 | 연합뉴스
- 오늘도 마이크 잡은 尹 "계엄은 가치중립…칼 썼다고 살인인가"(종합) | 연합뉴스
- 최상목, 내일 '韓美 2+2통상협의' 출국…G20재무장관회의도 참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