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백년가게' 온라인 시민 추천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8일부터 온라인으로 관내 잠재력 높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백년가게' 시민 추천을 받는다.
백년가게는 2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가게를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민이 추천할 수 있는 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20년 이상 관내 소상공인 업체다.
광산구는 시민이 추천한 가게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알려 백년가게로 선정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8일부터 온라인으로 관내 잠재력 높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백년가게’ 시민 추천을 받는다.
백년가게는 2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가게를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산구 백년가게는 현재 6개소다.
시민이 추천할 수 있는 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20년 이상 관내 소상공인 업체다.
시민 누구나 네이버 폼에 접속해서 추천할 수 있다.
광산구는 시민이 추천한 가게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알려 백년가게로 선정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대신 벌레가 '우글우글'…경의중앙선 탄 승객들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사무실에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주렁주렁'…중국서 인기 왜?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면 폭탄세일 - 아시아경제
- 40억 강남 아파트 '결정사 모임'…애들끼리 만나게 합시다 - 아시아경제
- "수포자였던 날 구해줬는데"…'삽자루' 사망에 90년대생 애도 물결 - 아시아경제
- "서울에 이런 곳이?"…228억 아깝지 않은 '안전체험실' - 아시아경제
- '까르보불닭' 받고 눈물 흘린 美소녀…삼양의 '깜짝 파티' - 아시아경제
- [단독]현대차, 가솔린 소형엔진 국내생산 접는다 - 아시아경제
- “삼성 주6일 근무? 우린 주4일!”…워라밸로 주목받는 중견기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