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누적 확진 99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와 남원에서 신콩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2명으로 늘었다.
1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남원 기도원 관련 추가 확진자로 전북 989번(전주 23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요일인 17일에도 남원의 지역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로 전북 990번(전주 235번)과 991번(전주 236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와 남원에서 신콩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2명으로 늘었다.
1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남원 기도원 관련 추가 확진자로 전북 989번(전주 23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요일인 17일에도 남원의 지역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로 전북 990번(전주 235번)과 991번(전주 236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남원의 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7명, 지역병원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992번(남원 36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의료원장 “내달 급여중단 고려”…‘5월 위기설’ 현실되나
- "SW 인재 확보 필요…문과 ‘이과침공’ 활발해져야" [쿠키인터뷰]
- “어린이날 없어졌으면” 아동권리보장원장의 바람 [쿠키인터뷰]
- 다시 시작하는 NCT 드림의 꿈 [쿡리뷰]
-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어린이보험을 아시나요 [알기쉬운 경제]
- 與 원내대표 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확정
- 일자리 많아도 서울은 글쎄…지방 취업 택한 청년들 [쿠키청년기자단]
- 국민연금 개편 “스웨덴식으로” VS “재앙 초래” 논쟁 지속
- 정부24 타인 민원서류 발급 오류…개인정보 1000건 유출
- 신생아 대출 신청 5조원 넘겨…벌써 배정예산 16%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