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18일 임시회 열어 새해 첫 회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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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회가 18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 새해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심사를 하게 된다.
파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회 일정을 대폭 단축했으며, 시민 방청제한 및 집행부 참석인원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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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회가 18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 새해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심사를 하게 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별로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국·소·단·관 및 도시관광공사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안건의결 및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회 일정을 대폭 단축했으며, 시민 방청제한 및 집행부 참석인원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생과 직결된 경제체온을 올리고 시민들이 원하시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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