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밀리탕 영입전 가세..토트넘 선택은 결국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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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적시장에서 강력한 라이벌을 만났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8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주시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을 바이에른 뮌헨이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시작과 함께 밀리탕을 주시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현재 밀리탕과 김민재를 제외하고 토트넘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연결된 수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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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이 이적시장에서 강력한 라이벌을 만났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8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주시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을 바이에른 뮌헨이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 알라바와 계약하게 될 경우 레알의 밀리탕을 그의 대체자로 영입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알라바는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가운데 뮌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고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시작과 함께 밀리탕을 주시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토트넘 역시 장기적으로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의 중앙 수비는 토비를 비롯해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 그리고 어린 자펫 탕강가가 있지만 토비만큼 실력 좋은 즉시 전력감을 대체자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현재 밀리탕과 함께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 영입설까지 제기되면서 수비 보강을 위해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토트넘으로선 독일의 빅클럽 바이에른과 객관적인 구단 규모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밀리탕을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밀리탕과 김민재를 제외하고 토트넘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연결된 수비수는 없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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