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전세물량 확대 방안도 설 전 발표"

조계원 2021. 1. 18.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설 전에 발표될 부동산 대책에 "전세물량을 늘리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봄 이사철을 맞이해 전세를 구하는 것이 어렵게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전세대책을 발표했지만 전세매물이 부족할 수 있어 이번에 발표할 대책에 전세물량을 늘리는 대책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설 전에 발표될 부동산 대책에 “전세물량을 늘리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열린 온오프라인 신년기자회견에서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은데 어떻게 빠른 시일안에 주택공급 물량을 늘릴 수 있을지 설 전에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봄 이사철을 맞이해 전세를 구하는 것이 어렵게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전세대책을 발표했지만 전세매물이 부족할 수 있어 이번에 발표할 대책에 전세물량을 늘리는 대책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chokw@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