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재활병원, 김은국 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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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소재 SRC재활병원은 김은국 병원장이 1월 4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SRC재활병원은 오래된 역사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재활의료인력을 바탕으로, 최근 개관한 신관의 최첨단 하드웨어를 갖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환자들의 재활은 물론 쉼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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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경기도 광주 소재 SRC재활병원은 김은국 병원장이 1월 4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 태릉선수촌 의무실장을 거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6년 리우 하계 패럴림픽, 2018년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의료책임자를 거쳐 2018년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주치의를 역임한 스포츠 재활 및 통증, 척추관절재활의 전문의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SRC재활병원은 오래된 역사에 걸맞는 높은 수준의 재활의료인력을 바탕으로, 최근 개관한 신관의 최첨단 하드웨어를 갖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환자들의 재활은 물론 쉼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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